EBS eBook

5.0 교육 2026년 9월 2일 업데이트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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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 EBS 교재를 스마트폰과 태블릿에서 편리하게 열람할 수 있음
  • 학습 진도와 책갈피를 활용해 원하는 부분을 빠르게 찾을 수 있음
  • 종이 교재보다 휴대성이 좋아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학습 가능
  • EBS 학습 콘텐츠와 연계해 수능 및 내신 대비에 활용하기 좋음
  • 전자책 특성상 교재를 여러 권 휴대해야 하는 부담을 줄여 줌

단점

  • 일부 콘텐츠는 이용 기간이나 제공 범위에 제한이 있을 수 있음
  • 기기 화면이 작으면 장시간 읽을 때 눈의 피로가 커질 수 있음
  • 인터넷 연결이나 콘텐츠 다운로드가 필요한 경우가 있음
  • 모든 기능이 스마트폰과 태블릿에서 동일하게 지원되지 않을 수 있음
  • 앱 오류나 업데이트에 따라 학습 자료 이용이 일시적으로 불편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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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bexer 분석자 Mobexer

처음 EBS eBook을 열었을 때 제가 기대한 것은 복잡한 학습 플랫폼이 아니라, EBS 교육 콘텐츠를 모바일에서 읽기 편하게 모아 보는 전자책 앱이었습니다. 실제로 사용해 보니 이 앱의 매력은 화려한 기능을 많이 내세우는 데 있지 않고, 학습 자료를 한곳에서 확인하고 필요할 때 다시 펼쳐 보는 흐름에 있습니다. EBS(한국교육방송공사)가 만든 교육 분야 앱이라는 점도 분명한 방향성을 보여 줍니다.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콘텐츠 이용 연령은 3세 이상으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교육 자료를 찾는 학생뿐 아니라 자녀와 함께 책을 고르는 보호자, 이동 중에 학습 내용을 확인하려는 성인에게도 접근 장벽이 낮은 편입니다. 다만 전자책 앱을 처음 쓰는 사람이라면 책을 고르는 과정과 읽기 설정을 한 번 정리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이 앱은 설치만 해 두면 모든 학습이 자동으로 편해지는 유형이라기보다, 자신의 읽는 습관에 맞춰 조금씩 다듬을수록 만족도가 올라가는 도구에 가깝습니다.

처음에는 자료를 고르고 읽는 흐름부터 익히면 된다

기본 사용법은 어렵지 않습니다. 앱을 실행한 뒤 원하는 교육 콘텐츠를 찾고, 선택한 자료를 열어 읽는 방식입니다. 처음부터 모든 메뉴를 파악하려고 하기보다, 실제로 자주 볼 책이나 자료를 먼저 정한 다음 읽기 화면에서 시간을 보내는 편이 효율적입니다. 전자책 앱은 검색 화면보다 본문 화면을 얼마나 편하게 유지하느냐가 사용 경험을 좌우하기 때문입니다.

제가 권하는 첫 사용 순서는 간단합니다. 관심 있는 자료를 하나 열고, 몇 쪽을 넘기면서 글자 크기와 화면 밝기, 페이지를 넘기는 감각을 확인합니다. 그다음 읽기를 중단했다가 다시 열어 마지막으로 보던 위치를 쉽게 찾을 수 있는지 확인합니다. 이 과정을 거치면 앱이 나에게 맞는지 빠르게 판단할 수 있습니다. 책을 많이 내려받거나 여러 자료를 동시에 열기 전에, 한 권을 기준으로 읽기 흐름을 점검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학생이라면 수업 전에는 목차와 전체 구성을 훑고, 수업 후에는 필요한 부분만 다시 읽는 방식이 잘 맞습니다. 보호자는 아이가 직접 읽기 전에 자료의 글 길이와 화면 구성을 먼저 살펴볼 수 있습니다. 이동 중인 성인은 긴 시간 몰입하기보다 짧은 구간을 나누어 읽는 편이 부담이 적습니다. 이처럼 같은 앱이라도 목적에 따라 시작 방식이 달라집니다.

특히 스마트폰에서 읽을 때는 화면이 작아 한 페이지에 많은 내용을 담으려 하면 눈이 쉽게 피로해질 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빠르게 넘기려 하지 말고, 글자가 편하게 보이는 크기를 찾는 것이 좋습니다. 태블릿을 사용할 수 있다면 본문 확인에는 더 여유가 생기지만, 스마트폰만으로도 짧은 복습이나 이동 중 읽기에는 충분히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 앱을 종이책의 완전한 대체재로 생각하면 아쉬울 수 있습니다. 종이책은 펼쳐 둔 상태에서 앞뒤 내용을 한눈에 비교하기 쉽고, 여러 자료를 책상 위에 동시에 놓을 수 있습니다. 반면 EBS eBook은 휴대성과 접근성이 강점입니다. 가방 속 교재를 모두 꺼내지 않고도 필요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실제 생활에서 더 크게 느껴집니다.

읽기 전에 확인하면 좋은 기본 습관

첫째, 읽을 목적을 한 문장으로 정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전체 내용을 이해한다”와 “특정 단원을 복습한다”는 전혀 다른 읽기 방식이 필요합니다. 전자는 페이지 흐름을 끊지 않는 것이 중요하고, 후자는 필요한 부분을 빠르게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앱의 기능보다 사용자의 목표가 먼저 정리되어야 합니다.

둘째, 여러 자료를 동시에 시작하지 않는 편이 낫습니다. 전자책은 쉽게 열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읽기 목록이 금방 늘어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한 자료를 끝까지 활용하지 못한 채 다른 자료로 넘어가기 쉽습니다. 저는 먼저 한 권을 정해 읽고, 다시 찾아볼 가치가 확인된 자료만 남기는 방식을 추천합니다.

셋째, 짧은 시간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합니다. 등하교나 대기 시간에 한 번에 많은 분량을 끝내려 하기보다, 이전에 읽던 부분을 다시 확인하고 다음 내용으로 넘어가는 식이 좋습니다. 이런 반복이 쌓이면 앱이 단순한 전자책 보관함이 아니라 일상적인 복습 도구가 됩니다.

설정은 많이 건드리기보다 눈과 집중력에 맞추는 것이 핵심

전자책 앱의 설정은 많을수록 좋은 것이 아닙니다. EBS eBook을 오래 사용할 생각이라면 가장 먼저 읽기 화면에서 글자 크기와 화면 밝기를 조정하고, 페이지를 넘기는 방식이 자신의 손에 자연스러운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설정을 한 번 맞춰 두면 매번 읽을 때마다 같은 조작을 반복하지 않아도 되어 집중력이 덜 끊깁니다.

밝은 화면이 낮에는 선명하게 보일 수 있지만, 밤에는 눈의 피로를 키울 수 있습니다. 반대로 화면을 지나치게 어둡게 하면 글자와 배경의 구분이 약해져 더 힘들게 읽을 수 있습니다. 저는 시간대에 따라 밝기를 조절하고, 장시간 읽는 날에는 글자를 무리하게 작게 줄이지 않는 방법을 선호합니다. 작은 글자가 한 화면에 더 많은 내용을 보여 주더라도, 읽는 속도가 떨어지면 실제 효율은 낮아집니다.

스마트폰을 세로로 들고 읽을지, 가로로 돌릴지도 자료의 구성에 따라 달라집니다. 글 중심의 내용은 세로 화면이 편한 경우가 많고, 표나 넓은 구성은 가로 화면에서 확인하기 수월할 수 있습니다. 모든 자료에 같은 방향을 고집하기보다 본문을 몇 쪽 확인한 뒤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작은 차이가 페이지 이동 횟수와 피로도에 영향을 줍니다.

기기의 운영체제도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 앱은 안드로이드 8.0 이상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현재 버전은 1.0.49입니다. 오래된 기기에서 설치를 고민한다면 운영체제 조건을 먼저 살펴보는 것이 안전합니다. 설치가 되더라도 화면 반응이나 배터리 상태는 기기마다 다를 수 있으므로, 중요한 학습을 앞두고 처음 사용하는 것보다는 미리 실행해 보는 편이 좋습니다.

알림이나 자동 실행처럼 읽기를 방해할 수 있는 요소가 있다면, 공부 시간에는 휴대폰 자체의 방해 금지 설정을 함께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앱 안의 기능만으로 집중 환경이 완성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특히 짧은 복습을 하려다가 다른 알림을 확인하고 읽기를 잊는 일이 많다면, 앱을 열기 전에 휴대폰을 조용한 상태로 바꾸는 습관이 더 효과적입니다.

설정 변경을 기록해 두면 재적응 시간이 줄어든다

가족과 기기를 함께 쓰거나 스마트폰을 바꾸는 경우에는 자신에게 편한 읽기 조건을 간단히 기억해 두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예를 들어 글자 크기를 크게 쓰는지, 세로 화면을 선호하는지, 밤에는 밝기를 얼마나 낮추는지 정도만 알아도 새 기기에서 빠르게 다시 맞출 수 있습니다. 전자책 앱을 자주 쓰는 사람에게는 이런 작은 기록이 생각보다 유용합니다.

아이와 함께 사용할 때는 보호자가 먼저 화면을 설정해 주기보다, 아이가 직접 읽기 편한 크기를 고르게 하는 편이 좋습니다. 글자가 너무 크면 페이지를 자주 넘겨야 하고, 너무 작으면 읽는 데 부담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아이마다 편한 기준이 다르므로 정답을 정해 주기보다 짧게 읽어 보게 한 뒤 조정하는 방식이 낫습니다.

반대로 설정을 지나치게 자주 바꾸는 것은 권하지 않습니다. 읽을 때마다 글자 크기나 화면 방향을 바꾸면 본문보다 조작에 신경을 쓰게 됩니다. 하나의 자료를 읽는 동안에는 가능한 한 같은 환경을 유지하고, 눈이 피로하거나 읽기 속도가 떨어질 때만 조정하는 흐름이 안정적입니다.

숙련자는 검색보다 반복 가능한 읽기 패턴을 만든다

이 앱을 꾸준히 쓰려면 매번 새롭게 탐색하는 것보다 반복 가능한 패턴을 만드는 편이 좋습니다. 저는 자료를 열자마자 무작정 처음부터 읽기보다, 먼저 전체 구성을 확인하고 오늘 볼 범위를 정합니다. 이후 정한 범위만 읽고 종료합니다. 다음에 다시 열었을 때 무엇을 해야 할지 명확하므로, 앱을 켠 뒤 망설이는 시간이 줄어듭니다.

복습 목적이라면 한 번에 완독하려는 방식보다 세 번에 나누는 방식이 효과적입니다. 첫 번째에는 내용을 빠르게 훑고, 두 번째에는 이해가 부족했던 부분을 다시 읽고, 세 번째에는 책을 보지 않고 기억나는 내용을 떠올려 보는 식입니다. EBS eBook은 자료를 다시 열기 쉬운 환경을 제공하므로, 이처럼 반복 중심의 학습 습관과 잘 맞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읽은 시간을 길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다시 돌아오는 간격을 정하는 것입니다. 매일 같은 시간에 짧게 열어 보는 습관은 한 번에 오래 읽다가 며칠 쉬는 방식보다 지속하기 쉽습니다. 학생이라면 숙제 후 짧은 복습 시간에 활용할 수 있고, 성인이라면 출퇴근 중 특정 구간을 정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현실적인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저는 이동 전에 오늘 확인할 자료를 미리 정하고, 이동 중에는 새 내용을 많이 진행하지 않고 이전에 읽은 부분을 먼저 훑는 방식을 추천합니다. 집에 도착한 뒤에는 이해가 부족했던 부분만 다시 열어 봅니다. 이렇게 하면 이동 시간은 가벼운 복습이 되고,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은 어려운 내용에 쓸 수 있습니다.

읽기 목록을 관리할 때도 기준이 필요합니다. “언젠가 읽을 자료”를 계속 쌓아 두면 목록이 부담으로 바뀔 수 있습니다. 실제로 이번 주에 볼 자료, 다시 확인할 자료, 당장은 보지 않을 자료를 머릿속으로라도 구분해 두면 선택 피로가 줄어듭니다. 앱을 많이 쓰는 사람일수록 자료를 찾는 시간보다 읽는 시간의 비율을 높여야 합니다.

전자책과 종이 자료를 함께 쓸 때의 역할 분담

종이 교재와 이 앱을 경쟁 관계로 볼 필요는 없습니다. 종이 자료는 긴 시간 집중하거나 여러 부분을 펼쳐 비교할 때 유리하고, EBS eBook은 이동성과 즉시 확인에 강합니다. 저는 핵심 내용을 깊게 공부할 때는 종이를 사용하고, 이동 중 복습이나 특정 부분 재확인에는 앱을 쓰는 조합이 가장 현실적이라고 봅니다.

다른 일반 전자책 앱과 비교하면, 이 앱은 폭넓은 상업 도서나 소설을 찾는 용도보다는 EBS의 교육 콘텐츠를 중심으로 활용할 때 의미가 분명합니다. 독서량을 늘리거나 다양한 출판사의 책을 한곳에서 관리하려는 사람에게는 전문 전자책 서비스가 더 잘 맞을 수 있습니다. 반대로 EBS 자료를 자주 접하는 학습자라면 목적에 맞는 자료에 빠르게 접근하는 편리함이 더 크게 다가옵니다.

검색 결과를 많이 보는 것보다, 자신이 실제로 공부할 자료를 정해 반복해서 여는 것이 이 앱의 장점을 살리는 방법입니다. 교육 앱을 여러 개 설치해 놓고 어디서 무엇을 봐야 할지 헷갈리는 사람이라면, EBS eBook을 읽기 자료 전용으로 분리해 사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영상 강의와 문제 풀이를 모두 한 앱에서 해결하려 하기보다, 이 앱은 읽기와 복습에 맡기는 식입니다.

편리함에는 분명한 한계도 있다

가장 먼저 받아들여야 할 한계는 전자책 읽기가 종이책과 같지 않다는 점입니다. 화면을 오래 바라봐야 하고, 작은 스마트폰에서는 한 번에 보이는 정보량이 제한됩니다. 많은 분량을 깊게 공부하거나 필기와 자료 비교를 동시에 해야 한다면, 앱 하나만으로는 답답할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종이 자료나 큰 화면의 기기를 함께 쓰는 편이 낫습니다.

또한 앱의 핵심 가치는 콘텐츠를 읽는 데 있으므로, 풍부한 상호작용이나 게임형 학습을 기대하는 사람에게는 심심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학습 진도를 눈에 띄게 자극하는 장치보다 스스로 읽고 반복하는 태도가 중요합니다. 자율 학습이 약한 사용자라면 앱을 설치하는 것만으로 습관이 생기지 않으며, 일정표나 알림 같은 외부 도구를 함께 준비해야 합니다.

무료라는 점은 분명한 장점이지만, 무료 앱이라는 이유만으로 모든 학습 요구를 해결해 줄 것이라고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자료를 읽고 이해하는 과정은 여전히 사용자의 몫입니다. 특히 시험 대비처럼 목표가 분명한 경우에는 읽은 뒤 문제를 풀거나 핵심 내용을 직접 정리하는 단계가 필요합니다. 전자책을 보는 것과 학습이 완료되는 것은 다릅니다.

오래된 기기를 사용하는 사람은 설치 가능 여부뿐 아니라 실제 읽기 편의성도 확인해야 합니다. 화면 크기, 배터리 상태, 저장 공간, 기기 반응 속도는 사용감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중요한 수업 자료를 급하게 열어야 하는 상황을 피하려면, 미리 앱을 실행하고 원하는 자료가 정상적으로 보이는지 점검하는 것이 좋습니다.

콘텐츠를 찾는 방식이 자신의 기대와 맞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특정 주제의 일반 도서를 폭넓게 찾거나, 여러 출판사의 전자책을 한 번에 비교하려는 목적이라면 전문 서점형 앱이 더 편할 수 있습니다. EBS 교육 콘텐츠를 중심으로 읽으려는 사람에게는 방향이 맞지만, 모든 종류의 독서를 하나로 통합하려는 사용자에게는 선택지가 제한적으로 느껴질 수 있습니다.

이런 사용자에게는 특히 잘 맞는다

EBS 자료를 자주 이용하는 학생에게는 가장 직접적인 선택지입니다. 이동 중에 내용을 확인하고, 집에서 다시 읽고, 다음 날 필요한 부분을 재검토하는 흐름을 만들기 쉽습니다. 종이 자료를 자주 두고 다니는 학생에게도 휴대성은 실질적인 이점입니다.

보호자에게는 아이와 함께 읽기 자료를 확인하는 도구로 유용합니다. 아이가 혼자 읽기 전에 보호자가 먼저 내용을 살펴보고, 읽은 뒤에는 특정 부분을 다시 찾아 대화를 이어 갈 수 있습니다. 다만 어린 사용자가 장시간 화면을 보지 않도록 읽는 시간을 적절히 나누는 것이 좋습니다.

성인 학습자에게도 활용 가치는 있습니다. 짧은 시간에 교육 내용을 다시 확인하고 싶은 사람, 영상보다 글로 정리된 자료를 선호하는 사람에게 잘 맞습니다. 반면 듣기 중심 학습이나 즉각적인 문제 풀이, 강한 학습 관리 기능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다른 교육 서비스와 병행하는 편이 더 만족스러울 수 있습니다.

현재 이 앱은 평균 5.0의 평가를 받고 있으며, 평가는 약 1.2천 건입니다. 설치 규모도 10만 회 이상으로 교육용 전자책 앱으로서 꾸준히 사용되고 있음을 보여 줍니다. 이런 반응은 참고할 만하지만, 별점만 보고 결정하기보다는 내가 찾는 EBS 자료를 실제로 읽기 편한지가 더 중요합니다.

꾸준히 쓰는 사람에게 남는 결론

제가 EBS eBook을 가장 높게 평가하는 부분은 목적이 분명하다는 점입니다. 이 앱은 모든 학습 기능을 한꺼번에 제공하려 하기보다, EBS의 교육 콘텐츠를 모바일에서 읽고 다시 확인하는 경험에 초점을 둡니다. 무료로 시작할 수 있고, 교육 자료를 휴대하면서 필요할 때 꺼내 보는 흐름이 간단합니다.

반대로 화려한 동기 부여, 깊은 필기 기능, 폭넓은 전자책 서점, 강의와 문제 풀이의 통합을 기대한다면 다른 앱이 더 적합할 수 있습니다. 이 앱을 선택할 때는 “무엇이든 할 수 있는 학습 앱”이 아니라 “EBS 읽기 자료를 반복해서 활용하는 앱”으로 이해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제가 권하는 최종 사용법은 이렇습니다. 처음에는 한 자료만 골라 읽기 화면을 자신의 눈에 맞추고, 다음에는 매일 확인할 시간을 정합니다. 그 뒤에는 새 자료를 계속 추가하기보다 이미 읽은 부분을 다시 보는 비율을 높입니다. 마지막으로 어려웠던 내용을 종이나 메모장에 짧게 정리하면, 전자책을 열어 보는 행위가 실제 학습으로 이어집니다.

현재 버전은 1.0.49이며, 안드로이드 8.0 이상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EBS 콘텐츠를 자주 읽고, 휴대폰이나 태블릿으로 짧은 복습을 이어 가고 싶은 사람이라면 설치해 볼 가치가 충분합니다. 다만 화면 독서가 맞지 않거나 다양한 출판사의 책을 한곳에서 관리하고 싶은 사람에게는 우선순위가 낮을 수 있습니다.

결국 이 앱의 성능을 결정하는 것은 기능 목록보다 사용 습관입니다. 자료를 정하고, 읽기 환경을 맞추고, 같은 내용을 다시 찾는 패턴을 만들면 단순한 전자책 앱 이상의 역할을 합니다. 반대로 설치 후 가끔 열어 보는 정도라면 장점이 크게 드러나지 않습니다. EBS 자료를 꾸준히 읽고 복습하려는 사람에게 가장 잘 맞는 무료 교육 앱이라는 것이 제 결론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EBS eBook은 어떤 앱이며 누구에게 적합한가요?

EBS eBook은 EBS에서 제공하는 전자책과 학습 콘텐츠를 모바일 기기에서 읽을 수 있도록 만든 앱입니다. 교재나 디지털 도서를 종이책 대신 휴대하고 싶은 학생, 학부모, 학습자에게 적합합니다. 다만 제공되는 콘텐츠와 이용 방식은 도서별로 다를 수 있으므로, 다운로드 전에 필요한 교재가 앱에서 지원되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EBS eBook을 이용하려면 회원가입이나 로그인이 필요한가요?

일부 콘텐츠는 로그인 없이 열람할 수 있을 수 있지만, 구매한 도서 이용이나 학습 기록 동기화, 개인 보관함 기능 등을 사용하려면 EBS 계정 로그인이 필요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기존 EBS 서비스를 이용 중이라면 동일한 계정으로 로그인할 수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계정 정보와 구매 내역이 정상적으로 연동되는지도 설치 후 점검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EBS eBook에서는 어떤 기능을 사용할 수 있나요?

EBS eBook에서는 전자책을 페이지 단위로 읽고, 확대·축소하거나 목차를 통해 원하는 부분으로 이동하는 기능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콘텐츠에 따라 책갈피, 검색, 메모, 하이라이트, 학습 자료 연동 기능이 제공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도서가 동일한 기능을 지원하는 것은 아니므로, 구매 전 상세 설명과 앱 내 안내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EBS eBook은 인터넷 연결 없이도 사용할 수 있나요?

도서를 미리 내려받아 저장해 두면 일부 콘텐츠는 인터넷이 연결되지 않은 환경에서도 읽을 수 있을 수 있습니다. 다만 최초 로그인, 콘텐츠 인증, 다운로드 과정에는 네트워크가 필요할 수 있으며, 모든 교재가 오프라인 열람을 지원한다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장거리 이동이나 데이터 사용이 제한된 장소에서 이용하려면 사전에 원하는 책을 다운로드하고 실제로 열리는지 확인하세요.

EBS eBook 이용 시 주의할 점이나 제한 사항이 있나요?

EBS eBook의 콘텐츠는 저작권 보호를 위해 복사, 캡처, 인쇄, 파일 공유 등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또한 구매한 전자책이 특정 계정이나 등록된 기기에만 연결될 수 있으며, 기기 변경이나 앱 재설치 후 다시 인증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화면 크기에 따라 읽기 편의성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학습 목적이라면 사용 기기의 호환성과 저장 공간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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