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3.9 엔터테인먼트 2026년 9월 4일 업데이트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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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 KBS의 뉴스·드라마·예능·다큐를 한곳에서 시청 가능
  • 실시간 TV와 다시보기 기능을 모두 지원
  • 인기 프로그램과 최신 회차를 빠르게 찾기 쉬움
  • 공식 콘텐츠라 비교적 안정적인 화질과 자막 제공
  • 스마트폰과 태블릿에서 이동 중에도 편리하게 이용 가능

단점

  • 일부 콘텐츠는 저작권 문제로 다시보기가 제한될 수 있음
  • 실시간 방송은 네트워크 상태에 따라 끊김이나 지연이 발생함
  • 광고가 포함되어 시청 흐름이 중단될 수 있음
  • 고화질 재생 시 데이터 사용량과 배터리 소모가 큼
  • 해외에서는 일부 영상과 서비스 이용이 제한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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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bexer 분석자 Mobexer

처음 설치하는 사람에게 KBS+는 복잡한 영상 서비스라기보다 KBS 콘텐츠를 한곳에서 찾아보는 무료 엔터테인먼트 앱에 가깝습니다. 저는 짧게 둘러보려는 마음으로 시작했지만, 방송을 놓친 날 다시 확인하거나 가족과 함께 볼 콘텐츠를 찾을 때 더 유용하다고 느꼈습니다. 특히 KBS를 자주 보는 사람이라면 별도의 검색 과정을 줄이고 익숙한 콘텐츠를 한 화면 안에서 살펴볼 수 있다는 점이 편합니다.

이 앱은 KBS가 개발한 서비스이며, 안드로이드에서 최소 OS 9 이상을 요구합니다.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콘텐츠 이용 연령은 12세 이상으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현재 버전은 5.9.5이며, 오랫동안 이어져 온 서비스인 만큼 처음 화면에서 무엇을 눌러야 할지 감을 잡는 것이 어렵지는 않습니다. 다만 넷플릭스처럼 모든 종류의 콘텐츠를 폭넓게 찾는 앱으로 생각하면 기대가 어긋날 수 있습니다.

처음 설치한 뒤 무엇을 기대하면 좋을까

첫 실행에서 가장 먼저 할 일은 앱의 이름에 기대하는 범위를 정하는 것입니다. KBS+는 KBS 중심의 영상과 방송 경험을 위한 앱입니다. 그래서 최신 인기작만 빠르게 소비하려는 사람보다, KBS 프로그램을 꾸준히 시청하거나 방송 흐름을 따라가고 싶은 사람에게 더 잘 맞습니다. 무료라는 점도 진입 장벽을 낮추지만, 무료라는 이유만으로 모든 콘텐츠가 같은 방식으로 제공된다고 생각하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제가 처음 사용할 때는 홈 화면을 오래 탐색하기보다 관심 있는 프로그램이나 방송 영역을 먼저 찾는 방식이 효율적이었습니다. 처음부터 메뉴를 전부 이해하려고 하면 오히려 피곤합니다. 화면에 보이는 대표 콘텐츠를 훑고, 지금 보고 싶은 것이 실시간 방송인지 다시보기 성격의 콘텐츠인지부터 정하면 다음 행동이 자연스럽게 정리됩니다.

앱의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지표도 꽤 인상적입니다. 구글 플레이에서 평균 평점은 3.9이고, 평가는 약 2만 7천 건에 이릅니다. 설치 수는 500만 회 이상으로 표시되어 있어, 특정 프로그램 하나만을 위한 작은 도구라기보다 많은 사람이 KBS 콘텐츠를 접하는 통로로 사용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평점만 보고 완벽하게 매끄러운 경험을 기대하지는 않는 것이 좋습니다. 영상 서비스는 기기, 네트워크 상태, 방송 시간, 콘텐츠 제공 방식에 따라 체감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제 경우에도 앱 자체를 둘러보는 일은 쉬웠지만, 보고 싶은 콘텐츠가 어디에 배치되어 있는지 찾는 과정은 화면 구성에 익숙해진 뒤 훨씬 빨라졌습니다.

설치 직후에는 로그인보다 탐색부터

처음부터 개인 설정을 완성해야 한다는 부담을 가질 필요는 없습니다. 저는 먼저 홈 화면에서 어떤 콘텐츠가 노출되는지 확인하고, 검색이나 카테고리 이동이 눈에 잘 들어오는지 살펴보는 편을 권합니다. 이 단계에서 자신이 원하는 것이 뉴스인지, 예능인지, 드라마인지, 방송 시청인지 구분하면 앱을 계속 사용할지 판단하기도 쉬워집니다.

특히 가족이 함께 사용할 계획이라면 첫 실행 때부터 가족 구성원 모두의 취향을 맞추려 하기보다, 실제로 가장 자주 볼 사람의 사용 흐름을 먼저 확인하는 것이 낫습니다. 거실 TV 주변에서 사용할지, 이동 중 휴대폰으로 볼지에 따라 편리함의 기준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작은 화면에서 짧게 확인하는 사람과 긴 영상을 시청하는 사람은 같은 앱에서도 만족도가 다를 수 있습니다.

연령 표시가 12세 이상이라는 점도 가족 사용 전에 기억해 둘 부분입니다.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다’는 인상만으로 모든 콘텐츠가 모든 연령에 적합하다고 단정하기보다는, 실제로 재생하려는 프로그램의 성격을 보호자가 먼저 살펴보는 편이 안전합니다. 이 점은 어린 자녀가 혼자 콘텐츠를 고르는 환경에서 특히 중요합니다.

첫 번째 성공 경험은 원하는 방송을 바로 재생하는 것

처음 사용한 날에는 기능을 모두 시험하기보다, 보고 싶은 프로그램 하나를 정해 재생까지 이어 가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예를 들어 가족이 저녁 식사 뒤 KBS 프로그램을 보려고 한다면, 앱을 열고 홈 화면에서 관련 콘텐츠를 찾은 다음 재생 화면까지 이동해 보세요. 이 단순한 흐름이 한 번 익숙해지면 다음부터는 앱의 구조를 외우지 않아도 원하는 콘텐츠에 도달하기 쉬워집니다.

여기서 제가 추천하는 작은 방법은 프로그램 이름을 정확히 기억하지 못할 때 장르나 출연자보다 방송의 성격을 먼저 떠올리는 것입니다. ‘어제 본 예능’, ‘가족이 같이 볼 다큐멘터리’, ‘놓친 방송’처럼 목적을 좁히면 무작정 목록을 내리는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KBS+를 단순한 재생 버튼이 아니라 방송을 다시 찾는 출발점으로 쓰는 방식입니다.

출퇴근이나 등하교처럼 시간이 짧은 상황에서는 긴 콘텐츠를 처음부터 고르기보다, 지금 확보한 시간 안에 끝낼 수 있는지 먼저 생각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동 중에는 네트워크 환경이 바뀔 수 있으므로 재생이 안정적인지 확인하고, 중요한 장면을 놓치고 싶지 않다면 시청 장소를 바꾼 뒤 다시 재생 상태를 점검하는 습관이 도움이 됩니다.

반대로 집에서 가족과 보는 경우에는 휴대폰 화면만 보고 판단하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작은 화면에서 괜찮아 보인 콘텐츠도 여러 사람이 함께 보면 자막이나 화면 정보가 불편할 수 있습니다. 저는 가족 시청에서는 먼저 짧게 재생해 화면과 소리를 확인한 뒤 본편을 이어 가는 방식이 가장 덜 번거로웠습니다.

실시간 시청과 다시 찾기의 차이를 먼저 이해하기

처음 이용하는 사람이 자주 헷갈릴 수 있는 부분은 ‘방송을 볼 수 있다’는 말이 실시간 시청과 이미 방송된 콘텐츠의 재생을 모두 같은 방식으로 뜻하지는 않는다는 점입니다. 보고 싶은 것이 지금 진행 중인 방송인지, 이전에 놓친 프로그램인지에 따라 찾아야 할 위치와 기대하는 이용 흐름이 달라집니다.

저는 앱을 열기 전에 먼저 “지금 바로 보고 싶은가, 나중에 다시 보고 싶은가”를 정합니다. 실시간으로 따라가려는 경우에는 방송 시간과 현재 편성 흐름이 중요하고, 놓친 콘텐츠를 찾는 경우에는 프로그램 이름과 회차를 확인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이 구분만 해도 검색 결과가 기대와 다를 때 생기는 답답함이 크게 줄어듭니다.

방송을 놓쳤다고 해서 항상 같은 화면에서 즉시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콘텐츠가 보이는 위치는 앱의 구성과 제공 방식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홈 화면에 없을 때는 관련 메뉴나 검색 흐름을 차분히 확인하는 편이 낫습니다. 저는 한 번 찾은 프로그램을 다음에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이름을 기억해 두는 것이 가장 현실적인 방법이라고 느꼈습니다.

재생이 뜻대로 되지 않을 때 확인할 순서

영상이 바로 시작되지 않으면 먼저 앱을 반복해서 닫았다 열기보다 네트워크 상태를 확인해 보세요. 와이파이에서는 괜찮지만 이동통신 환경에서 불안정할 수 있고, 반대의 경우도 있습니다. 같은 장소에서 다른 영상 서비스가 정상적으로 재생되는지도 비교하면 문제가 앱인지 연결 상태인지 구분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그다음에는 앱 버전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 KBS+ 버전은 5.9.5이므로 오래된 설치 상태라면 최신 상태인지 점검해 보는 편이 안전합니다. 운영체제는 최소 9 이상이 필요하므로, 지원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는 기기에서는 앱의 문제로만 판단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재생 오류가 생겼을 때 가장 피해야 할 행동은 같은 버튼을 짧은 시간에 계속 누르는 것입니다. 화면이 늦게 반응하는 동안 여러 명령이 겹칠 수 있습니다. 잠시 기다린 뒤 다시 시도하고, 특정 콘텐츠에서만 문제가 생기는지 다른 콘텐츠에서도 같은지 비교하면 원인을 좁히기 쉽습니다.

검색 결과와 콘텐츠 이용에서 생기는 현실적인 혼란

검색어를 입력했는데 원하는 결과가 바로 나오지 않는다면 프로그램의 완전한 제목을 고집하기보다 짧은 핵심어로 다시 시도하는 편이 낫습니다. 방송 제목을 줄여 기억하거나 출연자 이름만 떠올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다만 너무 일반적인 단어는 결과를 넓혀 오히려 찾기 어렵게 만들 수 있으니, 프로그램을 구분할 수 있는 단어를 하나 더 붙이는 방식이 실용적입니다.

또 하나의 혼란은 무료 앱이라는 표현과 모든 이용 상황이 완전히 같다는 기대 사이에서 생깁니다. 앱을 설치하고 시작하는 비용은 없지만, 콘텐츠마다 이용 흐름이 다르게 보일 수 있습니다. 저는 무료라는 점을 ‘부담 없이 탐색할 수 있다’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특정 프로그램을 보기 전에 실제 화면에 표시되는 재생 가능 여부와 안내를 확인하는 편을 권합니다.

광고나 화면 전환이 신경 쓰이는 사람이라면 이 앱이 유료 구독 서비스와 똑같은 감각을 줄 것이라고 기대하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반대로 KBS 콘텐츠를 중심으로 보고 싶은 사람에게는 여러 플랫폼을 오가며 프로그램을 찾는 수고를 줄여 주는 장점이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광고의 유무만이 아니라, 내가 원하는 콘텐츠에 얼마나 빨리 도달하는가입니다.

가족 시청과 개인 시청은 사용법이 다르다

가족이 함께 사용할 때는 재생 전 확인 절차가 특히 중요합니다. 한 사람이 고른 콘텐츠를 곧바로 틀기보다 제목과 분위기를 잠깐 확인하면 연령이나 가족 취향 문제로 중간에 바꾸는 일을 줄일 수 있습니다. 12세 이상 콘텐츠 서비스라는 점을 고려하면, 어린 가족 구성원이 함께 보는 상황에서는 보호자가 선택을 맡는 것이 더 적절합니다.

개인 시청에서는 반대로 탐색 속도가 중요합니다. 저는 보고 싶은 프로그램을 찾은 뒤 다른 콘텐츠를 계속 둘러보기보다 바로 재생하는 편이 만족스러웠습니다. 무료 앱을 켰다는 이유로 모든 메뉴를 확인할 필요는 없습니다. KBS+의 강점은 무한히 새로운 앱 기능을 발견하는 데 있다기보다, KBS 방송을 찾고 시청하는 과정을 한곳에서 시작하는 데 있습니다.

부모님이나 앱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가족에게 알려 줄 때는 메뉴 이름을 길게 설명하기보다 “앱을 열고 원하는 프로그램 이름을 찾은 뒤 재생 버튼을 누르세요”처럼 한 가지 흐름만 먼저 보여 주는 것이 좋습니다. 첫 성공 경험이 생기면 그다음부터는 검색어를 바꾸거나 다른 콘텐츠를 고르는 일도 훨씬 수월해집니다.

다른 OTT와 비교하면 어디에서 유리한가

넷플릭스나 디즈니+ 같은 종합 OTT는 여러 제작사의 작품을 한 번에 탐색하는 데 강합니다. 장르 선택과 추천 콘텐츠를 따라가며 새로운 작품을 발견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그런 서비스가 더 만족스러울 수 있습니다. KBS+는 그보다 범위가 분명합니다. KBS 프로그램을 찾는 목적이 뚜렷할수록 앱의 가치가 커지고, 다양한 해외 시리즈나 여러 플랫폼의 독점작을 한곳에서 보고 싶은 사람에게는 선택지가 좁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방송사 앱끼리 비교하면 KBS+는 KBS 시청 습관이 있는 사람에게 자연스럽습니다. 여러 방송사의 콘텐츠를 번갈아 보는 사람은 각 방송사 앱을 따로 설치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감수하거나 종합 OTT를 선택하는 편이 나을 수 있습니다. 저는 이 앱을 ‘모든 영상을 대체하는 하나의 서비스’라기보다, KBS 콘텐츠를 위한 전용 통로로 보는 것이 가장 정확하다고 생각합니다.

유튜브와 비교했을 때도 차이가 분명합니다. 유튜브는 짧은 클립이나 이용자 제작 영상으로 빠르게 소비하기 좋지만, 방송 프로그램을 정식 흐름으로 찾으려는 목적에는 KBS+가 더 직접적일 수 있습니다. 반대로 짧은 하이라이트만 보고 싶거나 다양한 채널을 즉흥적으로 넘기고 싶다면 유튜브 쪽이 더 빠르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이 앱을 잘 맞게 쓰는 세 가지 방법

첫째, 방송을 보기 전에 목적을 한 문장으로 정하세요. “지금 방송을 본다”와 “놓친 프로그램을 찾는다”를 구분하면 홈 화면에서 헤매는 시간이 줄어듭니다. 이 방법은 단순하지만, 방송사 앱을 처음 쓰는 사람에게 가장 큰 차이를 만들어 줍니다.

둘째, 자주 보는 프로그램은 이름을 정확히 기억해 두세요. 검색할 때 제목의 일부만 떠올리면 비슷한 결과가 섞일 수 있습니다. 휴대폰 메모에 프로그램 이름을 짧게 적어 두는 것만으로도 다음 시청 때 탐색 시간이 줄어듭니다. 앱 안의 기능을 억지로 찾기보다, 실제 사용 습관으로 검색 비용을 낮추는 방법입니다.

셋째, 중요한 시청은 시작 직전에 미리 재생해 보세요. 가족과 함께 보기로 한 콘텐츠나 시간이 정해진 방송은 시작 순간에 처음 앱을 여는 것보다, 그 전에 앱과 네트워크가 정상인지 확인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문제가 생겼을 때 다른 연결로 바꾸거나 앱을 다시 실행할 여유도 생깁니다.

이 세 가지는 스토어의 짧은 설명만으로는 알기 어려운 부분입니다. KBS+는 기능을 많이 찾아내는 것보다, 원하는 콘텐츠에 도달하는 순서를 자기 생활에 맞게 단순화할 때 더 편해집니다. 저는 이 점이 화려한 추천 화면보다 실제 만족도에 더 큰 영향을 준다고 봅니다.

누구에게 추천하고 누구는 건너뛰어도 될까

저는 KBS 예능, 드라마, 교양, 뉴스 등 KBS 방송을 자주 보는 사람에게 이 앱을 추천합니다. 가족이 함께 볼 콘텐츠를 찾는 사람, 방송을 놓친 뒤 다시 확인하려는 사람, 복잡한 구독 선택 없이 무료로 먼저 둘러보고 싶은 사람에게도 시작하기 좋습니다. 앱을 설치한 뒤 첫 재생까지의 흐름이 비교적 분명해 초보자도 적응할 수 있습니다.

반면 여러 제작사의 작품을 폭넓게 보고 싶은 사람, 최신 해외 시리즈와 영화 중심으로 서비스를 고르는 사람, 개인화 추천으로 계속 새로운 콘텐츠를 발견하고 싶은 사람에게는 종합 OTT가 더 나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KBS를 거의 보지 않는다면 무료라는 장점만으로 설치할 이유가 크지 않습니다. 사용할 콘텐츠가 분명하지 않으면 앱이 휴대폰 안에서 자리를 차지하는 데 그칠 수 있습니다.

또한 하나의 앱에서 모든 방송사의 실시간 채널과 다시보기를 해결하고 싶은 사람에게도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S+의 역할을 정확히 이해하면 실망이 줄어듭니다. 저는 이 앱을 다른 OTT의 대체재로 평가하기보다, KBS 시청을 편하게 만들어 주는 보조 도구이자 전용 시청 공간으로 평가하는 것이 공정하다고 봅니다.

설치 후 다음 단계는 사용 습관을 만드는 것

처음 성공적으로 콘텐츠를 재생했다면 다음에는 자신이 가장 자주 사용할 상황을 하나 정해 보세요. 아침에 뉴스 흐름을 확인할지, 저녁에 가족 프로그램을 볼지, 주말에 놓친 방송을 찾을지에 따라 앱을 여는 이유가 달라집니다. 목적이 정해지면 KBS+를 필요할 때만 빠르게 쓰는 앱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저는 처음 며칠 동안 모든 메뉴를 살펴보기보다, 자주 찾는 프로그램의 위치와 검색어를 익히는 것을 권합니다. 앱을 오래 사용할수록 중요한 것은 기능의 개수가 아니라 같은 목적을 반복해서 빠르게 달성하는 능력입니다. 특히 가족이 함께 쓴다면 첫 사용자가 다른 가족에게 재생 과정을 한 번 보여 주는 것만으로도 이후의 질문이 크게 줄어듭니다.

현재 KBS+는 약 9천 9백 건의 리뷰가 쌓여 있고, 무료 엔터테인먼트 앱으로서 오랜 기간 운영되어 왔습니다. 저는 이 숫자들을 품질의 절대적인 보증이라기보다, 많은 사용자가 실제로 접해 온 서비스라는 참고점으로 봅니다. 앱을 설치할지 고민한다면 평점보다 자신이 KBS 콘텐츠를 얼마나 자주 찾는지를 먼저 기준으로 삼는 것이 더 정확합니다.

결론적으로 KBS+는 KBS를 보는 사람에게 가장 의미가 커지는 무료 앱입니다. 설치 후에는 홈 화면을 가볍게 둘러보고, 실시간 시청인지 놓친 방송 찾기인지 목적을 정한 뒤, 프로그램 하나를 실제로 재생해 보세요. 그 첫 흐름이 마음에 든다면 가족 시청과 일상적인 다시보기까지 자연스럽게 이어 갈 수 있습니다. 반대로 다양한 OTT 콘텐츠가 우선이라면 다른 서비스를 중심에 두고, KBS 방송이 필요할 때 이 앱을 보조로 선택하는 편이 더 현명합니다.

제 최종 평가는 분명합니다. KBS 콘텐츠가 생활 속에 자주 등장하는 사람에게는 설치할 가치가 충분하고, 처음 사용하는 사람도 한 번의 재생 성공만으로 기본 사용법을 익힐 수 있습니다. 다만 모든 영상 취향을 해결해 주는 만능 OTT는 아니므로, 자신의 시청 목적을 먼저 정한 뒤 선택해야 합니다. 그 기준만 맞는다면 KBS+는 부담 없이 시작해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방송 앱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KBS+는 어떤 서비스이며 어떤 콘텐츠를 볼 수 있나요?

KBS+는 KBS에서 제공하는 공식 모바일 스트리밍 서비스로, KBS 1TV와 2TV를 비롯한 일부 채널의 실시간 방송과 다시보기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뉴스, 드라마, 예능, 다큐멘터리, 시사 프로그램, 라디오 등 다양한 콘텐츠를 한곳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별 제공 기간이나 시청 가능 여부는 콘텐츠 권리와 편성 정책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KBS+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나요?

KBS+는 기본적으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콘텐츠가 많은 편이며, 주요 KBS 방송과 다시보기 서비스를 별도의 유료 구독 없이 제공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다만 일부 콘텐츠는 저작권, 해외 판권, 방송 종료 후 제공 정책에 따라 제한될 수 있습니다. 또한 데이터 통신료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모바일 네트워크로 장시간 시청할 때는 요금제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KBS+에서 실시간 TV와 라디오를 모두 이용할 수 있나요?

네, KBS+에서는 지원되는 KBS TV 채널의 실시간 방송뿐 아니라 KBS 라디오 관련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모든 채널과 프로그램이 항상 동일한 방식으로 제공되는 것은 아니며, 스포츠 중계나 특정 방송은 저작권 또는 지역 제한으로 시청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안정적인 이용을 위해 최신 버전의 앱과 원활한 인터넷 연결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KBS+ 회원가입이 필요한가요?

KBS+의 일부 콘텐츠는 회원가입 없이도 이용할 수 있지만, 맞춤형 기능이나 콘텐츠 저장, 시청 기록, 알림 설정 등 특정 기능을 사용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가입 및 로그인 방식은 앱 버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제공되는 기능 역시 운영 정책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개인정보 제공 범위와 이용약관을 확인한 뒤 가입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KBS+는 해외에서도 시청할 수 있나요?

KBS+는 콘텐츠별 저작권 계약과 지역별 송출 정책에 따라 해외 이용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 제공되는 실시간 방송이나 다시보기 콘텐츠가 해외에서는 재생되지 않거나 일부 프로그램만 이용 가능한 경우가 있으므로, 해외 여행이나 거주 중이라면 원하는 콘텐츠의 시청 가능 여부를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VPN 사용은 서비스 약관이나 콘텐츠 권리 정책에 위배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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