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루봇 컨트롤러

3.1 학습 2026년 9월 2일 업데이트됨

뚜루봇 컨트롤러 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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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루봇 컨트롤러 screen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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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 직관적인 버튼 배치로 처음 사용하는 사람도 쉽게 조작할 수 있습니다.
  • 스마트폰에서 뚜루봇의 움직임을 바로 확인하며 제어할 수 있습니다.
  • 간단한 화면 구성으로 불필요한 메뉴 탐색이 적습니다.
  • 별도의 복잡한 설정 없이 기본 조작을 빠르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 어린이의 로봇 체험과 놀이 활동에 활용하기 좋습니다.

단점

  • 뚜루봇 기기 없이는 앱의 핵심 기능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 지원되는 뚜루봇 모델과 연결 방식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블루투스 연결 상태에 따라 조작 반응이 늦어질 수 있습니다.
  • 고급 사용자에게는 세부 동작 설정 기능이 부족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 스마트폰 배터리와 블루투스를 계속 사용해 배터리 소모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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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bexer 분석자 Mobexer

처음 이 앱을 보면 단순한 리모컨처럼 느껴지지만, 실제 역할은 조금 더 분명합니다. 뚜루봇 컨트롤러는 시공미디어에서 만든 코딩 교육용 로봇 ‘뚜루뚜루’를 움직이기 위한 원격 제어 게임입니다. 아이가 화면 속 캐릭터를 오래 조작하는 대신, 손에 잡히는 로봇의 움직임을 보면서 명령과 결과를 연결해 보는 방식에 가깝습니다. 저는 이 점 때문에 일반적인 학습 게임보다 사용 장면이 뚜렷하다고 느꼈습니다.

이 앱은 학습 카테고리에 속하고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개발사는 i-Scream Media입니다. 연령 표시는 3세 이상이라 어린아이와 함께 살펴보기에도 부담이 적은 편입니다. 다만 앱만 설치한다고 로봇 활동이 완성되는 것은 아닙니다. 핵심 경험은 뚜루뚜루와 함께 사용할 때 생기므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만으로 코딩 게임을 찾는 사람에게는 기대와 실제 사용 방식이 다를 수 있습니다.

화면을 읽고 조작 흐름을 따라가기

처음 실행했을 때 이해해야 할 것

이 앱을 평가할 때 가장 먼저 봐야 할 부분은 화면의 화려함보다 조작의 의미입니다. 아이가 버튼을 누르면 로봇이 반응하고, 그 결과를 다시 확인하는 구조라면 화면에 표시된 각 조작 요소가 무엇을 뜻하는지 빠르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는 이런 종류의 컨트롤러를 아이에게 바로 건네기보다, 처음에는 보호자가 옆에서 버튼과 로봇의 움직임을 하나씩 연결해 주는 편이 낫다고 봅니다.

특히 어린 사용자는 스마트폰 화면의 아이콘을 보고도 방향이나 동작을 정확히 해석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이때 “앞으로 가”라고 말하는 것보다 아이가 직접 버튼을 누르고 로봇이 이동하는 모습을 보게 하는 편이 이해에 도움이 됩니다. 화면 읽기 능력이 아직 충분하지 않은 아이도 시각적 결과를 통해 조작의 뜻을 배울 수 있다는 점은 이 앱의 교육적 장점입니다.

반대로 글자나 기호를 읽는 데 어려움이 있는 사용자에게는 보호자의 설명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컨트롤러 화면이 자동으로 모든 조작을 말로 안내한다고 기대하기보다는, 처음 몇 차례를 공동 활동으로 계획하는 편이 현실적입니다. 아이가 방향 개념을 익힌 뒤에는 짧은 지시를 스스로 실행하게 하면서 도움을 줄여 가면 됩니다.

작은 화면보다 실제 움직임이 주는 단서

스마트폰에서만 진행되는 학습 앱은 화면 안의 변화에 집중해야 하지만, 이 컨트롤러는 로봇이 실제 공간에서 움직인다는 점이 다릅니다. 화면을 오래 읽기 힘든 아이에게는 화면 속 애니메이션보다 바닥 위에서 이동하는 물체가 더 분명한 피드백이 될 수 있습니다. 저는 이 앱의 접근성을 판단할 때 화면 자체만 보지 말고, 화면과 로봇을 번갈아 볼 수 있다는 구조까지 함께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실제 로봇을 보려면 주변 조명이 지나치게 어둡지 않고, 이동을 방해하는 물건이 적어야 합니다. 화면을 잘 읽지 못하는 아이에게 로봇을 보여 주는 방식은 도움이 되지만, 로봇이 가구 아래로 들어가거나 시야 밖으로 사라지면 오히려 혼란이 커질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넓고 단순한 바닥에서 짧게 조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읽기 능력이 서로 다른 아이들이 함께 사용할 때도 방식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글자를 잘 읽는 아이는 지시를 먼저 확인하고 실행하게 하고, 아직 읽기가 익숙하지 않은 아이는 보호자가 지시를 소리 내어 읽어 준 뒤 방향 버튼을 선택하게 할 수 있습니다. 같은 앱을 쓰면서도 참여 방법을 나눌 수 있다는 점이 교실이나 가정에서 유용합니다.

조작을 학습 활동으로 바꾸는 방법

이 앱을 단순한 이동 도구로만 쓰면 버튼을 누르고 끝나기 쉽습니다. 저는 아이에게 먼저 목적지를 정하게 하고, 그다음 어떤 방향을 몇 번 눌러야 하는지 말로 설명하게 하는 순서를 권합니다. 실제로 움직이기 전에 예상 경로를 이야기하면, 컨트롤러가 단순한 리모컨에서 순서와 결과를 연결하는 학습 도구로 바뀝니다.

또 한 가지 효과적인 방법은 한 번에 여러 명령을 요구하지 않는 것입니다. 한 아이가 방향을 선택하고, 다른 아이가 로봇의 위치를 확인하며, 보호자가 결과를 묻는 식으로 역할을 나누면 말하기와 관찰이 함께 들어갑니다. 손가락 조작이 서툰 아이도 경로를 말하거나 로봇의 도착 여부를 판단하는 역할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손의 움직임과 감각 환경을 고려한 사용

손가락 조작이 편한 아이와 어려운 아이

원격 제어 앱은 손가락으로 화면의 조작 요소를 눌러야 하므로, 미세한 터치가 편한 사용자와 그렇지 않은 사용자의 경험 차이가 생길 수 있습니다. 손가락 힘이 약하거나 움직임이 느린 아이에게는 빠른 연속 조작을 요구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한 번 누르고 로봇의 위치를 확인하는 식으로 속도를 낮추면 실패에 대한 부담도 줄어듭니다.

저는 보호자가 아이의 손을 대신 움직여 주기보다, 아이가 선택할 시간을 충분히 주는 편을 추천합니다. 보호자가 버튼을 대신 누르면 로봇은 움직이지만, 아이가 명령을 선택했다는 감각은 약해집니다. 손 조작이 어려운 날에는 아이가 “왼쪽”이나 “멈춰”처럼 명령을 말하고 보호자가 실행하는 공동 조작으로 바꾸면 참여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화면을 오래 누르거나 빠르게 여러 번 누르는 활동이 부담스러운 사용자라면 짧은 세션이 더 적합합니다. 한 번의 활동을 길게 이어 가기보다 목표 하나를 정하고 끝내는 방식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로봇을 특정 장소까지 보내는 과제만 마친 뒤 쉬면, 손의 피로와 집중력 저하를 함께 관리할 수 있습니다.

시각과 청각에 의존하는 정도

이 앱의 핵심 피드백은 화면 조작과 로봇의 실제 움직임에서 얻습니다. 따라서 화면을 보기 어렵거나 주변 소리를 듣기 어려운 사용자는 어느 쪽 단서를 더 잘 활용할 수 있는지 먼저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로봇의 위치를 직접 확인하는 활동은 화면을 계속 응시해야 하는 부담을 줄일 수 있지만, 로봇이 시야에서 벗어나면 보호자의 말이나 손짓 같은 보조가 필요합니다.

감각 자극에 민감한 아이에게는 주변 환경을 단순하게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러 장난감이 흩어진 공간, 사람이 많이 오가는 장소, 갑작스러운 소음이 있는 곳에서는 로봇의 움직임에 집중하기 어렵습니다. 저는 처음 사용할 때 조용하고 정돈된 바닥을 선택하고, 아이가 익숙해진 뒤에만 장애물이나 다른 활동을 조금씩 추가하는 편이 안전하다고 봅니다.

반대로 움직이는 물체를 보는 것을 좋아하고 손으로 즉각적인 결과를 확인하는 아이에게는 이 방식이 강점이 될 수 있습니다. 화면 속 점수나 보상보다 실제 물체의 방향 변화가 더 이해하기 쉬운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이것이 모든 아이에게 자동으로 맞는다는 뜻은 아닙니다. 로봇의 움직임 자체를 불편해하거나 예측하기 어려워하는 아이에게는 먼저 멈춘 상태에서 버튼 의미를 익히게 해야 합니다.

감각 차이를 활동 설계로 보완하기

저는 이 앱을 사용할 때 “누가 가장 빨리 조작하는가”를 기준으로 삼지 않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속도 경쟁은 손이 빠른 아이에게만 유리하고, 조작이 느리거나 감각 정보를 처리하는 데 시간이 더 필요한 아이를 쉽게 소외시킬 수 있습니다. 대신 목표 지점에 도착했는지, 예상한 방향과 실제 결과가 같았는지를 확인하면 다양한 능력의 아이가 같은 활동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한 가지 구체적인 방법은 바닥에 눈에 잘 띄는 목표를 하나만 두는 것입니다. 아이는 화면을 보고 방향을 선택하고, 보호자는 로봇이 목표에 가까워지는지 말로 알려 줍니다. 시각 확인이 가능한 아이는 직접 관찰하고, 화면을 보기 어려운 아이는 다른 사람이 위치를 설명해 주는 방식으로 역할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정답을 대신 말해 주는 것이 아니라, 아이가 다음 명령을 스스로 선택할 시간을 확보하는 것입니다.

집과 교육 공간에서의 상황별 접근

가정에서 짧게 사용하는 현실적인 흐름

가정에서는 매일 긴 학습 시간을 확보하기보다, 놀이 전후의 짧은 시간에 넣는 방식이 잘 맞습니다. 예를 들어 아이가 놀이방에서 로봇을 특정 쿠션 옆으로 보내고 싶어 한다면, 먼저 목적지를 말하게 하고 한 번의 조작만 실행하게 할 수 있습니다. 이동이 끝난 뒤에는 “어느 방향으로 갔지?”라고 묻고 다음 명령을 고르게 합니다. 이 과정은 별도의 문제집 없이도 관찰과 순서 이해를 연습하게 합니다.

형제자매가 함께 쓸 때는 한 사람이 컨트롤러를 독점하지 않도록 역할을 나누는 것이 좋습니다. 한 명은 명령을 말하고, 다른 한 명은 버튼을 누르며, 세 번째 역할이 가능하다면 로봇의 위치를 확인하게 할 수 있습니다. 손 조작이 어려운 아이도 경로를 결정하거나 결과를 판정하는 역할로 참여할 수 있어, 단순히 “잘 누르는 아이”만 중심이 되는 상황을 피할 수 있습니다.

보호자가 바쁜 시간에 아이 혼자 사용하게 하는 방식은 신중해야 합니다. 앱은 로봇을 움직이는 도구이므로, 이동 공간과 주변 물건을 먼저 정리해야 합니다. 특히 로봇이 시야 밖으로 사라지면 아이가 계속 버튼을 누를 수 있으므로, 처음에는 짧은 거리와 명확한 경계를 정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교실이나 소그룹에서의 활용

교육 공간에서는 이 앱을 개인별 속도 경쟁보다 협력 과제로 쓰는 편이 더 포용적입니다. 교사가 목표를 하나 제시하고, 아이들이 이동 경로를 함께 의논한 뒤 한 명씩 조작하게 하면 각자의 강점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읽기가 빠른 아이는 지시를 해석하고, 방향 개념이 강한 아이는 경로를 말하며, 손 조작이 안정적인 아이는 버튼을 누르는 식입니다.

이런 방식은 앱의 기능을 과장하지 않으면서도 교육적 가치를 넓혀 줍니다. 앱이 모든 접근성 요구를 자동으로 해결하는 것은 아니지만, 활동 규칙을 바꾸면 참여 장벽을 낮출 수 있습니다. 저는 교사가 미리 역할을 고정하지 말고, 아이가 편한 역할을 선택하거나 활동 중에 바꿀 수 있도록 하는 편이 좋다고 봅니다.

다만 여러 명이 동시에 하나의 로봇을 보려면 대기 시간이 생길 수 있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다른 아이가 할 일을 준비하지 않으면 집중력이 떨어질 수 있으므로, 경로를 종이에 표시하거나 다음 명령을 예측하게 하는 보조 활동을 마련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컨트롤러를 잡지 않은 아이도 활동에서 빠지지 않습니다.

인터넷 연결보다 먼저 확인할 현실 조건

이 앱을 설치하기 전에 사용하려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이 호환되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 안내되는 최소 운영체제는 8.0이므로 오래된 기기를 쓰는 경우 먼저 버전을 살펴봐야 합니다. 기기 화면이 너무 작거나 터치 반응이 불안정하면, 앱의 교육적 장점보다 조작 불편이 더 크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또한 로봇과 함께 쓰는 제품인 만큼, 앱만 내려받으면 모든 준비가 끝난다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실제 활동을 계획한다면 뚜루뚜루가 준비되어 있는지, 아이가 움직임을 관찰할 공간이 있는지, 보호자가 첫 사용을 도울 수 있는지를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이 세 가지가 갖춰져야 무료 앱이라는 장점도 실제 경험으로 이어집니다.

남아 있는 장벽과 다른 선택이 더 나은 경우

앱 단독 사용을 기대하면 생기는 간극

가장 큰 장벽은 이 앱의 가치가 로봇과의 결합에 달려 있다는 점입니다. 화면 안에서 바로 여러 학습 단계를 진행하는 일반적인 코딩 게임을 원한다면, 이 컨트롤러는 기능이 제한적으로 느껴질 수 있습니다. 앱을 설치했지만 뚜루뚜루를 함께 사용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아이가 할 수 있는 활동이 크게 줄어들 수 있습니다.

또한 저는 이 앱을 복잡한 코딩 개념을 체계적으로 배우는 도구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이 앱의 강점은 명령과 움직임을 직접 연결하는 첫 경험에 더 가깝습니다. 변수, 조건, 반복 같은 개념을 깊이 다루고 싶은 어린이나 학습자는 별도의 코딩 교육 앱이나 블록 기반 프로그램에서 더 많은 것을 얻을 가능성이 큽니다.

평균 평점은 3.1이고, 평가는 90개 정도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저는 이 수치를 좋고 나쁨의 결론으로 단정하기보다, 사용자 경험이 모두에게 똑같지는 않을 수 있다는 신호로 받아들입니다. 특히 로봇 연결과 실제 조작 환경에 따라 만족도가 달라질 수 있는 유형이므로, 기대치를 “완성된 코딩 과정”보다 “로봇을 조작하며 배우는 입문 활동”에 맞추는 것이 현명합니다.

손과 감각의 차이를 앱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이유

화면 버튼을 누르는 조작이 필요한 이상, 손의 움직임이 제한된 사용자에게는 별도 지원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앱 자체가 다양한 입력 방식을 제공한다고 가정해서는 안 되며, 보호자나 교사가 명령 선택을 대신 실행하는 협력 방식이 현실적인 대안입니다. 이때 아이가 결정권을 갖도록 “어느 방향으로 갈까?”를 먼저 묻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각적 확인이 어려운 사용자도 로봇의 위치를 말로 설명받으며 참여할 수 있지만, 주변 사람이 계속 정확하게 안내해야 합니다. 따라서 혼자 조용히 사용하는 접근성 도구라기보다는, 다른 사람과 함께 활동을 조정할 때 가능성이 커지는 앱이라고 보는 편이 정확합니다.

소리에 민감한 아이에게는 주변 환경을 조용히 만드는 것이 도움이 되지만, 앱이나 로봇의 모든 반응을 감각적으로 원하는 방식으로 바꿀 수 있다고 기대해서는 안 됩니다. 사용 전에는 짧은 시험 활동으로 아이의 반응을 살피고, 불편함이 보이면 즉시 중단하거나 역할을 바꾸는 것이 좋습니다.

버전과 사용 대상에 대한 판단

현재 버전은 1.1.49이며, 출시일은 2017년 9월 12일입니다. 저는 오래된 출시 이력을 보고 곧바로 부정적으로 판단하지는 않지만, 최신 학습 앱처럼 계속 확장되는 콘텐츠를 기대하는 사람에게는 아쉬움이 생길 수 있다고 봅니다. 이 제품은 새로운 기능을 계속 소비하는 앱이라기보다, 특정 로봇 활동을 시작하기 위한 도구로 접근하는 편이 맞습니다.

반면 어린아이가 처음으로 방향과 순서를 경험하고, 보호자가 옆에서 실제 움직임을 함께 관찰하려는 목적이라면 여전히 의미가 있습니다. 설치 수는 5만 회 이상으로, 아주 널리 쓰이는 대형 학습 플랫폼과 같은 규모라고 보기는 어렵지만, 뚜루뚜루를 사용하는 가정이나 교육 공간에서는 목적이 분명합니다.

가격이 무료라는 점은 시험 사용을 시작하기 쉽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무료라는 이유만으로 모든 가정에 적합한 것은 아닙니다. 로봇을 함께 사용할 계획이 없거나, 아이가 화면에서 즉시 다양한 문제를 풀기를 원한다면 다른 학습 게임이 더 편리할 수 있습니다. 이 앱은 비용보다 필요한 장비와 보호자 참여 여부가 선택의 핵심입니다.

함께 조정할 때 더 포용적인 컨트롤러

제가 이 앱을 가장 긍정적으로 보는 상황은 어린아이가 실제 물체의 움직임을 통해 명령의 결과를 배우는 장면입니다. 화면을 읽는 속도, 손가락을 움직이는 정밀도, 말로 설명하는 능력이 모두 같은 아이는 드뭅니다. 뚜루봇 컨트롤러는 앱 하나만으로 차이를 없애지는 못하지만, 역할을 나누고 속도를 조절하면 여러 능력을 가진 아이가 같은 로봇 활동에 참여할 여지를 만들어 줍니다.

사용 전에는 세 가지를 먼저 준비하면 좋습니다. 첫째, 로봇이 잘 보이는 정돈된 공간을 마련합니다. 둘째, 목표를 하나만 정해 짧게 시작합니다. 셋째, 버튼을 누르는 역할 외에도 명령을 말하거나 결과를 관찰하는 역할을 열어 둡니다. 이 세 가지는 앱의 숨은 활용성을 끌어내면서도 손 조작이나 감각 부담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됩니다.

저는 이 앱을 모든 아이에게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체계적인 코딩 커리큘럼, 풍부한 화면 콘텐츠, 혼자서 완결되는 학습 경험을 원한다면 다른 선택지가 더 낫습니다. 반대로 뚜루뚜루를 이미 가지고 있고, 아이와 보호자가 함께 움직임을 관찰하며 첫 코딩 경험을 만들고 싶다면 무료로 시작해 볼 만합니다.

결국 이 게임의 가치는 버튼 수나 화면 효과보다 사용 환경을 어떻게 설계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혼자 빠르게 끝내는 앱이 아니라, 아이의 속도에 맞춰 명령하고 관찰하는 공동 활동으로 접근할 때 가장 좋은 모습을 보여 줍니다. 저는 그런 목적이 분명한 가정과 교육 공간이라면 이 앱을 권하고, 앱 단독 학습이나 고급 코딩을 찾는 독자에게는 다른 도구를 선택하라고 말하겠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뚜루봇 컨트롤러는 어떤 앱이며 누구에게 적합한가요?

뚜루봇 컨트롤러는 호환되는 뚜루봇 로봇이나 교육용 기기를 스마트폰 또는 태블릿에서 조작할 수 있도록 돕는 전용 컨트롤러 앱입니다. 버튼이나 화면 조작을 통해 이동, 동작 실행, 기능 테스트 등을 진행할 수 있어 로봇을 처음 접하는 어린이와 학습자에게 적합합니다. 다만 기기 모델과 앱의 지원 범위가 다를 수 있으므로 다운로드 전에 사용하는 로봇과의 호환 여부를 먼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뚜루봇 컨트롤러를 사용하려면 어떤 준비가 필요한가요?

앱을 설치한 뒤에는 뚜루봇 본체의 전원을 켜고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의 블루투스 또는 안내된 연결 방식을 활성화해야 합니다. 일부 환경에서는 위치 권한이나 주변 기기 검색 권한을 허용해야 정상적으로 연결될 수 있습니다. 처음 사용할 때는 로봇과 모바일 기기를 가까이 두고, 다른 블루투스 기기와의 연결을 잠시 해제하면 페어링 오류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뚜루봇 컨트롤러는 인터넷 연결 없이도 사용할 수 있나요?

기본적인 로봇 조작은 연결된 기기와 앱의 구성에 따라 인터넷 없이도 가능할 수 있지만, 모든 기능이 오프라인에서 작동한다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최초 설치, 업데이트, 계정 확인, 콘텐츠 내려받기 또는 도움말 이용에는 인터넷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실제 사용 전에는 온라인 상태에서 앱과 로봇 펌웨어를 최신 버전으로 맞추고, 오프라인 조작이 가능한지 직접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앱이 뚜루봇을 찾지 못하거나 연결이 끊기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먼저 뚜루봇의 전원이 충분한지, 모바일 기기의 블루투스와 관련 권한이 켜져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앱을 완전히 종료한 뒤 다시 실행하고, 로봇과 기기를 가까운 거리에 둔 상태에서 재검색하는 방법도 효과적입니다. 그래도 연결되지 않는다면 기존 페어링 정보를 삭제한 후 다시 연결하거나 기기와 앱을 재시작해 보세요. 반복적으로 문제가 발생하면 지원되는 모델과 운영체제 버전을 확인해야 합니다.

어린이가 뚜루봇 컨트롤러를 사용할 때 주의할 점은 무엇인가요?

뚜루봇 컨트롤러는 놀이와 학습에 활용하기 좋지만, 로봇이 움직이는 공간에는 장애물이나 깨지기 쉬운 물건을 치워 두는 것이 좋습니다. 어린이가 사용할 때는 보호자가 처음 연결 과정과 조작 방법을 함께 확인하고, 손가락이 바퀴나 관절 부위에 닿지 않도록 안내해야 합니다. 또한 앱 권한과 인앱 결제 여부를 점검하고, 장시간 사용으로 인한 스마트폰 발열이나 배터리 소모에도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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